제369회 국회(임시회)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

발언록 국회상임위
2019. 07. 11 조회수 3,977

박광온 위원  이렇게 오신 거 정말 환영합니다.

 김성태 간사님 말씀에 상당 부분 동의하면서도 저는 우리 국회가 국민들 볼 낯이 참 없다 하는 그런 송구스러움이 있습니다의회주의가 합의 정신을 존중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기반이고 또 우리 과방위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어느 일방이 불참할 경우 무한정 위원회가 파행되는 것이 과연 그러면 우리가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에게 할 도리를 다하는 것인가 그리고 과연 그것이 의회주의의 정신에 부합하는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 논란의 소지가 있을 겁니다.

 그래서 지난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어쨌든 위원장님께서 다 받아들여서 회의를 다시 진행하기로 하신 만큼 저는 우리들이 함께 성실하게 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.

 정부 관계자들께도 참으로 미안한 일이지요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함께 해 주셨으니까 성실하게 하시고 신용현 간사님 말씀처럼 앞으로는 정말로 과방위가 우리 국회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탈 없이 잘 운영되는 위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.

 감사합니다.

소위원장 이상민  감사합니다.

 이종걸 위원님.

박광온 위원  .

소위원장 이상민  그런데 지금 자유한국당 위원님들께서 문제 제기를 하시니까 이것에 대해서 조금 위원들……지금 김성태 위원님이 잠시 자리를 비우셨는데 정회 요청을 하고 가셨습니다그래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.

 잠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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